계속된 코로나 시국으로 우울하고 위축된 나날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희망을 보았습니다!

생각지도 못하게 오랜만에 낯선 행복한 주말을 보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저의 행복은 단순 행사를 오랜만에 참가해서 기뻐서가 아닙니다.

행사간에 코로나19 방역에 철저하게 신경을 쓰면서 관람객들에게 친절하게 그리고 자산들은 즐겁게 행사를 임하시는 관계자들의 모습에서 큰 마음의 울림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모습은 연습이나 훈련에서 나오는 모습이 아니라. 진짜 즐겁고 행복할때만 보여지는 모습입니다.
적어도 저의 경우에는 말입니다.

오두산통일전망대는 파주의 자랑이자 대한민국의 희망임을 다시금 직접 경험했습니다.

나의 평화, 가족의 평화, 대한민국의 평화, 인류의 평화를 위해서 애쓰쎴고 애쓰시고 애쓰실 오두산통일전망대 그리고 국립통일교육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곁에서 당신들을 응원할 것입니다!